슈프림팀 싸이먼디(이하 쌈디)가 지하철 2호선서 통화하는 장면이 담긴 사진이 6일,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와 상황배경에 대한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진은 ‘지하철 2호선에서 만난 쌈디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왔다. 게시물을 올린 이가 전철역에서 만난 쌈디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 누군가와 통화하거나 문자를 쓰는 등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고 있는 쌈디의 모습이 담겨있다.
좌측의 사진만 보면 자연스러운 의상이어서 전철로 이동하는 모습처럼 보이나, 우측 사진에 나온 방송용 카메라를 보면 촬영중임을 알 수 있다. 쉬는 틈을 이용, 누군가에게 전화통화하는 모습으로 추측할 수 있는 상황인 셈.
때문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레이디 제인에게 통화하는 중?”, “훈훈한 모습의 쌈디” 등 쌈디의 직찍사진에 열띤 호응을 보내고 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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