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포악하고 위험한 상어‘로 알려진 황소상어가 최근 미국 워싱턴 포토맥 강에서 잡혔다.
무시무시한 이빨을 가진 2.5m 길이의 황소상어는 최근 한 낚시꾼이 가오리 등을 잡기 위해 설치한 그물에 걸렸다.
내셔널지오그래픽에 따르면 황소상어는 얕은 해안이나 강에서 서식하기 때문에 상어 중 인간에게 끼치는 위협이 가장 크다. 뱀상어, 백상아리와 함께 예측불허의 포악한 행동으로 가끔 인간을 공격하는 상어로 분류된다.
한편 지난해에는 호주 시드니에서 길이 4m에 몸무게 600kg인 사상 최대 규모의 황소상어가 발견돼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사진 = 영국 대중지 ‘더 선’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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