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보다

콜롬비아 하늘 가로 지른 불덩어리 알고보니…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콜롬비아정부는 하늘을 가로질렀던 거대한 불덩어리의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8일 현지 매체(콜롬비아 리포츠)를 통해 밝혔다.

이 매체에 따르면 현 정부가 1000명에 이르는 수색대와 경찰 헬리콥터를 동원했지만 운석이 떨어진 곳을 찾지 못했다.

목격자들은 지난 5일 오후 3시15분께 산탄데르 주에서 하늘에 거대한 불덩어리가 나타나 엘모로 산과 충돌했다고 밝혔다.

오라시오 세르파 주지사가 소집한 산탄데르 위원회는 “운석 중에 철분이나 바위 그리고 얼음으로 구성된 석질운석의 종류로 보인다. 그 운석은 종종 공중에서 작은 조각으로 쪼개지기에 지상에서 찾기 힘들다.”고 전했다.

또 콜롬비아국립대학의 천문학자 그레고리오 포르틸라는 “매년 지구에는 약 30개의 운석이 떨어진다. 운석은 음속의 5배에 이르는 초당 11~70km의 속도로 이동하는데 대개 공기 중이나 지구 표면에 부딪칠 때 소멸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콜롬비아정부는 다른 운석으로 예상되는 콜롬비아 서부 발레 델 카우카 지역에서 들린 두 번째 폭발음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콜롬비아 스페인어 신문 ‘방과르디아 리버럴’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北에 넘어가느니 기체 손상 감수…‘마하 3’ 美정찰기 조종사
  • 美 최강 전투기, 한국 코앞에 전개…“북한, F-22 랩터
  • ‘성욕 못 참은’ 女교사, 학생들과 성관계…“조울증 때문”
  • “1500m 과녁 명중률 0%”…K2 전차에 자국산 장비 장
  • 한국 KF-21, 美와 나란히 첫 비행 성공…왜 U-2정찰기
  • 중국 코앞에서 美 암람 미사일 생산…K방산에 미치는 영향은?
  • 한국 공군 것보다 좋다?…말레이 간 FA-50, 무엇이 달라
  • 한국산 천무 배우러 왜 폴란드로?…크로아티아군 찾아간 이유
  • 한국산 FA-50M, 나란히 날다가 휙…말레이 새 기지 도착
  • 우린 핵무장 안 한다는데…“한국 핵잠, ‘숨은 의도’ 있다고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