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유리가 화려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9월의 신부가 됐다.
이유리는 지난 6일 오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10세 연상의 신학도와 결혼했다.
이날 이유리는 금색 자수가 촘촘히 수가 놓여 고전미가 풍기면서도 세련된 문양으로 화려한분위기를 연출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웨딩 쥬얼리는 단아한 페어 형태가 중앙으로 집결된 상태로 진주의 은은한 빛을 발산시키는 것을 선택, 우아하면서도 아름다운 신부의 이미지를 이끌어냈다.
한편 이유리의 예비신랑은 열 살 가량 연상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크리스찬 모임을 통해 처음 만난 후 4년 열애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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