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지난 7일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신제품 ‘일루미네이팅 휘니시 파우더 컴팩트 화운데이션’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론칭 행사장에는 바비 브라운 마니아로 소문난 오윤아, 이영아, 조안, 바니, 에이미 등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해 그들만의 우아한 매력을 뽐내며 자리를 빛냈다.
신제품 컴팩트 화운데이션을 직접 테스트 해 본 오윤아는 “바비브라운의 컴팩트 화운데이션은 가볍게 발리며 보송보송하지만 피부에는 촉촉함이 느껴진다.”며 “한 가지 제품으로 화운데이션과 파우더의 장점을 모두 느낄 수 있어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바비 브라운은 행사장을 찾은 스타들이 제품을 체험하고, 바비 브라운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들로부터 신제품을 사용하는 다양한 팁을 배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피아니스트 김정원의 연주회와 미디어 아티스트 송호준 작가의 전시회를 진행해 행사장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
특히, 행사장 중앙에는 신제품 ‘일루미네이팅 휘니시 파우더 컴팩트 화운데이션’을 연상시키는 대형구조물이 세워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바비 브라운의 일루미네이팅 휘니시 파우더 컴팩트 화운데이션은 보다 완벽한 커버력과 부보송하면서도 윤기나는 피부를 원하는 여성들을 위한 제품으로 10월초부터 바비 브라운 전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 = 바비브라운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