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SK브로드밴드는 한국폴리텍여자대학과 포괄적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폴리텍 여자대학은 노동부 산하 국책특수 대학으로 각 지역별 대학 7곳과 특성화 대학 4곳을 포함해 11개 대학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양해각서를 체결로 차세대 모바일 스마트폰 기반 개방형 플랫폼 실습환경 구축 등을 통한 실무형 인재 양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또 SK브로드밴드는 9월말까지 무선인터넷이 가능한 환경을 위해 기숙사 및 학생회관에 AP를 설치하고 유무선 통신서비스 등 신기술에 대한 정보교류를 통해 산학협력에 적극 기여할 방침이다.
이명근 SK브로드밴드 기업사업부문장은 “이번 협력으로 유무선 사업 분야에 대한 산학 동반성장 기회를 확보하고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미래인재 육성에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