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이하 다음)은 이용자들이 이미지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이미지 검색 뷰어를 개편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미지 검색 뷰어 개편은 확트인 화면구성과 다양한 이미지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UI(User Interface)를 개선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
이미지 개선과 동시에 해당 이미지가 포함된 원본 페이지에 삽입된 다음 이미지를 최대 20개까지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문서의 일부 내용도 확인 가능하다.
이미지 좌우의 화살표를 누르면 이전·다음 이미지로 이동이 용이하고 하단에 제공하는 썸네일 리스트를 통해 9개 단위로 손쉽게 이동 할 수 있다. 특히 이용자는 흰색과 검정색 중 뷰어의 배경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박혜선 검색기획팀장은 “이번 이미지 검색뷰어 개편을 통해 이미지 검색 결과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져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