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과 걸그룹 티아라 지연이 9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다정한 자매포스를 발산했다.
서인영은 지난 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지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화장을 거의 하지 않은 풋풋한 얼굴을 드러낸 채, 자매 같은 다정한 포즈를 취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동안 외모의 서인영과 성숙한 외모의 지연은 9살 차이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친근한 모습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서인영과 지연이 많이 닮았다”, “인형 미모의 자매”, “둘 다 너무 예쁘고 청초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인영과 지연은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인영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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