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브리트니 스피어스, 성희롱 혐의 피소 “성기노출?”

작성 2010.09.09 00:00 ㅣ 수정 2010.09.12 15:35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미국 ‘팝의 여왕’ 브리트니 스피어스(29)가 이번에는 성희롱 혐의로 피소됐다.

미국 연예 매체 ‘피플’은 8일(이하 현지시각)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전 경호원 플로레스 페르난도(29)가 8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법원에 성희롱 혐의로 그녀를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플로레스 페르난도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원치 않는 성적 접근을 지속적으로 해왔고 자신의 알몸을 보여주기 위해 자주 그를 방으로 호출했다. 그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속이 훤히 비치는 속옷만 입고 다가와 일부러 라이터를 떨어뜨렸으며 이를 줍는 척 하면서 내 눈앞에서 고의로 성기를 노출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플로레스 페르난도는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내가 가까이 있는 장소에서 다른 남성과 성행위를 했고 심지어 방 안에 아이들이 있음에도 남자들을 끌어 들였다”며 성적 모욕감과 수치심을 느꼈다고 전했다.

한편 플로레스 페르난도는 지난 6월 말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성희롱 때문에 일을 그만뒀다고 주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두 아들 션 프레스턴(4)과 제이든 제임스(3)를 학대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사진 = ‘피플’ 캡쳐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남규리, 교복사진 공개...네티즌 “인간방부제 인증”

이은정, 박칼린 애제자...’자이언트’ 가수 연기 이유있네

브래드피트, 22세 승무원과 비행기 안 ‘섹스스캔들’

최은주 “쇼핑몰 사건 가해자 L씨, 현재 강남 무당”

서인영 지연, 9살 나이차 극복…“인형 미모 자매”

신정환, 퇴원후 호텔행… 입원 인증샷 등 의혹 여전

추천! 인기기사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악몽 된 수학여행…10대 여학생, 크루즈 배에서 집단 강간
  • 아내와 사별 후 장모와 결혼식 올린 인도 남성…“장인도 허락
  • 호찌민 관광 온 한국 남성, 15세 소녀와 성관계로 체포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14세 소녀 강간 후 ‘산 채로 불태운’ 두 형제, 법의 심
  • 15살 남자아이, 자신 강간하던 50대男 살해…정당방위 인정
  • 34억원 잭팟 터졌는데…카지노 측 슬롯머신 고장 ‘발뺌’
  • ‘성녀’인가 ‘광녀’인가…‘싯다’로 추앙받는 여성 화제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