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국길에 오른 탤런트 박시연이 시크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박시연은 10일 오전 시크룩으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이며 11시 ‘뉴욕패션위크’ 참석차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이날 박시연은 검정색 롱 티셔츠와 레깅스에 카키색 재킷을 매치했다. 체인 빅백과 호피무늬 스카프로 포인트를 살리는 등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한편 박시연의 뉴욕행은 평소 그녀의 패션 감각을 눈여겨봐 온 타미힐피거 측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박시연은 12일(현지시각) 뉴욕 현지에서 열리는 타미힐피거 패션쇼 관람 후 뉴욕 현지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카라 한승연, 엽기요가 사진 공개…"걸그룹 무리수"
▶ ’용광로청년’ 추모시 이어 ‘답시’…"차라리 쇳물되어"
▶ ’숙종’ 지진희, 상투에 청바지…뉴 패션 창시자
▶ 시크릿 전효성-한선화, 과거 오디션… ‘풋풋 or 밋밋’
▶ 투애니원 씨엘, ‘고 어웨이’ 발연기 걱정…’의기소침’
▶ KT 미환급, 무선통신 ‘14억7867만원’에 달해…서버 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