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목소리’ 바닐라루시 배다해가 또 한 번 빼어난 가창력을 뽐냈으나 결선에 오르지 못하고 탈락했다.
’남자의 자격’ 합창단을 통해 ‘천상의 목소리’로 찬사 받은 배다해는 12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가수 윤하의 ‘비밀번호 486’을 열창해 출연진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하지만 배다해는 거북이의 ‘비행기’ 전주가 흘러나오자 노래를 잘 모르는 듯 당황한 표정을 짓더니 2번의 실수를 해 1차 결선진출에 고배를 마셨다.
네티즌들은 "배다해가 우승하길 바랐는데 그래도 최고다" “천상의 목소리라 해서 궁금했는데 이제 알겠다”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사진 = SBS ‘도전! 1000곡’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현승희 ‘슈퍼스타K’ 탈락에 네티즌 "JYP가 키워라" 청원
▶ 송지효 굴욕 3종세트…클럽다녀 욕잘해 늙어보여?
▶ 이채영 아찔했던 가슴노츨 순간포착
▶ 수지 중학교사진 방출…’중딩시절’에도 우월한 ‘청순 유전자’
▶ 조혜련도 젊어지게 한 ‘10년 동안샴푸법’ 관심폭주
▶ f(x) 루나 "이준과 가상결혼 하고파" 돌발고백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