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인형같은 외모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민정은 지난 13일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감독 김현석/제작 명필름)의 개봉 전 진행된 ‘올 어바웃’(All about)콘서트에 참석했다.
주연배우 엄태웅 최다니엘 박신혜 박철민 전아민 등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이민정은 단연 눈에 띄는 외모로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날 패션콘셉트를 블랙으로 정한 이민정은 모자를 시작으로 원피스 레깅스에 부츠까지 블랙계열로 소화했다.
페도라 느낌의 모자와 호피무늬로 이뤄진 원피스는 이민정의 흰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날 이민정의 모습을 본 팬들은 “완전 인형외모다”, “보면 볼수록 빨려드는 미모”, “얼짱출신이라더니 역시 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외모를 극찬했다.
이민정이 출연한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은 9월 16일 개봉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한국소녀 주니, 일본판 ‘슈퍼스타 K’서 대상…日열도 ‘발칵’
▶ 의상 굴욕 스타…김민정·황정음·구혜선, 스타일부터 TPO까지
▶ 함소원, 3살연하 중국 부동산 재벌 2세와 열애중
▶ 한선화 해명 "류담 닮은 과거사진은 살 빠지기 전"
▶ 이희진 "짝사랑 男연예인과 지금 함께…" 깜짝고백
▶ 한국계 힙합그룹, 美빌보드 21위 돌풍 ‘성공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