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KT는 광화문 사옥 1층 올레스퀘어에서 쇼 와이브로 에그(SHOW WIBRO Egg) 체험단 200명 발대식을 갖고 다양한 미션수행 활동을 4주간 진행한다.
10월 15일까지 에그 체험단 200명은 무선공유기 ‘에그’와 관련된 UCC 만들기, 에그 사용 인증사진 미션 등을 수행하게 되며 KT는 에그 체험단이 제안하는 의견을 서비스 개선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체험단은 신형 에그 단말기와 에그 백팩, 티셔츠를 제공 받았으며 1년 간 매월 와이브로 30GB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받는다.
이현석 KT 판매정책담당 상무는 “스마트폰은 물론 태블릿 PC의 등장으로 ‘들고 다니는 와이파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체험단을 통해 수렴된 고객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 나은 서비스를 선보이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