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도 진하게 남아 있도록, 내 안에 너를 새긴다.”
대한민국에 키스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원빈 신민아 커플이 촬영한 ‘맥심 티오피’ 광고 다섯 번째 이야기 ‘새기기’편이 공개됐다.
지난 ‘삼각관계’ 편에서 새로운 인물의 등장으로 연인 관계의 위기를 그렸다면, 이번 시리즈에서는 서로를 향한 연인의 마음을 그렸다. 특히 클라이맥스에 다다른 진한 사랑을 표현했다.
‘보고 있어도 그립다면, 눈을 감고 그 사람을 내 마음에 새겨라’라는 메시지로 이들의 사랑을 여실히 담아냈다.
이들의 촬영은 잔잔한 바다와 고층 빌딩이 어우러진 부산에서 진행됐다. 원빈이 눈감고 한 손으로 신민아의 얼굴을 새기는 신에서 감정의 절정을 표현하고자 현장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고 진실했다는 후문이다.
지난 8일부터 전파를 타고 있는 이 광고는 2가지 버전으로 촬영돼 한 달 후 또 다른 내용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 = 광고 화면 캡처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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