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이 상황에 맞는 각기 다른 드레스 선택으로 패셔니스타 반열에 올랐다.
엄지원은 지난 8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 백화점에서 열린 ‘보그 패션 나잇 아웃’에 참석했다. 이날 엄지원은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이끌어냈다.
이날 네이비 원 오프숄더 드레스를 선택한 엄지원은 업스타일링한 헤어와 과하지 않지만 얼굴의 포인트를 살려낸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받았다.
드레스와 비슷한 계열 색상 슈즈와 클러치백은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충분히 여성스럽고 섹시한 분위기를 극대화시켰다.
반면 지난 1월에 열린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엄지원은 코발트불루의 미니원피스와 브라운 벨트를 매치시켜 발랄하면서도 러블리한 느낌을 연출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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