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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방송사고…엉덩이노출 ‘생생정보통’ 다시보기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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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생생정보통’은 여성 출연자의 엉덩이가 노출된 방송사고로 논란이 확산되자 문제된 프로그램 동영상 다시보기 서비스를 중단했다.

9월 14일 방송된 ‘생생정보통-오늘의 시선’ 코너에서는 한 의류매장에서 쇼핑을 즐기는 여성들이 등장했다. 허리치수를 재고 의상 고르기에 한창이던 순간 한 여성의 짧은 치마단이 위로 말려들어가 엉덩이 라인이 그대로 드러났다.

문제가 된 장면은 방송직후 캡처돼 인터넷 포털사이트로 확산됐다. 본의 아니게 엉덩이를 보인 여성의 얼굴은 매장 거울에 비쳐 고스란히 노출된 상태. 하루가 지난 15일 논란이 가열되자 ‘생생정보통’ 측은 14일자 동영상 다시보기 서비스를 중단했다.

KBS 2TV 생생정보통의 엉덩이 노출 사고는 SBS ‘8시뉴스’의 피서 여성 가슴 노출 방송 사고에 이어 발생한 것이어서 시청자들의 비난이 거셌다.

네티즌들은 연달아 발생한 지상파 방송사의 노출 방송 사고에 “부주의한 것도 정도가 있어야지”, “시청자들은 매의 눈을 가지고 있다”, “실수라고 넘어가기에는 개인에게 큰 상처를 남길 수 있는 일이었다”며 맹비난했다.

한편 지난 7월31일 SBS ‘8시뉴스’에서 가슴 일부가 노출된 김모씨는 “편집상 고의, 과실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며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법에 SBS와 CJ미디어를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사진 = SBS ‘8시뉴스’, KBS 2TV ‘생생정보통’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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