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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K2 투표 마감…장재인 1위 ‘뒤집기’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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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오디션 ‘슈퍼스타K 2’ 1차 온라인 투표 결과, 장재인이 1위의 영광을 누렸다.

16일 오후 6시 Mnet ‘슈퍼스타K 2’ TOP 11의 1차 온라인 투표가 마감됐다. 1, 2위는 투표 기간 내내 순위를 지켜온 장재인(20/대학생)과 김지수(21/대학생)가 각각 차지했다.

이 두 사람은 TOP 11을 선발하는 무대에서 한 조가 돼 치열한 경합을 벌인 바 있다. 서인영의 ‘신데렐라’를 기타 버전으로 함께 편곡해 불렀던 장재인과 김지수는 심사위원들로부터 ‘신선한 충격’이라는 격찬을 들었다.

당초 한 사람만이 TOP 11에 오를 수 있는 규정상 김지수가 합격하고 장재인은 목소리가 너무 개성이 넘친다는 이유로 탈락됐다. 그러나 장재인의 재능을 아깝게 여긴 심사위원들의 배려로 다시 합류, 결국 두 사람 모두 TOP 11에 선발됐다.

3, 4위는 ‘타고난 재능’의 소유자 허각(26/가수지망생)과 ‘아메리칸 아이돌 TOP 20’에 진출했던 존박(23/대학생)이 차지했다.

1위인 장재인과 11위로 꼴등을 기록한 김그림의 표 차이가 20배 이상 차이가 나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사전 투표의 비중이 재조정된 이유로 탈락 결과는 아직 예측할 수 없는 상태.

다음 단계 진출자 선별 방식은 사전투표 10%, 심사위원 점수 40%, 생방송 문자투표 50%이다. 제작진은 “지난해 일부 출연자들에게 팬들이 지나치게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 투표 비중을 20%에서 10%로 낮추고, 심사위원 투표 비중을 10%에서 30%로 올려 반영토록 했다”며 “온라인 투표 비중이 적다”고 밝혔다.

한편 TOP 11로 선발된 도전자들은 17일에 상암 E & M센터에서 생방송으로 본선 첫 무대에 선다.

사진 = Mnet ‘슈퍼스타K 2’ 홈페이지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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