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프랑스 로랑 티라르 감독의 가족영화 ‘꼬마 니콜라’가 오는 21일(화요일) 오전 11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꼬마 니콜라’는 아빠와 엄마가 다정하면 동생이 생길 것이고, 그러면 자신은 버려질 것이라고 걱정하는 꼬마 니콜라가 벌이는 기상천외한 가족물 영화다.
먹보대장, 우유빛깔도련님, 밉상범생, 동네파이터, 깨방정, 전교꼴찌, 파파보이, 그리고 5차원 엉뚱소년 니콜라까지 8명의 친구들이 모여서 대책위원회를 조직, 동생에게 아빠와 엄마를 뺏기지 않으려는 꼬마들의 고군분투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미 어른이 된 이아들과 장차 어른이 될 아이들까지 세상 모든 동심을 위한 아름다운 동화같은 영화로 추석연휴 온가족이 함께 즐겨 볼만하다. 21일 오전 11시 KBS 2TV 방송.
사진 = ‘꼬마 니콜라’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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