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스캔들’의 꽃도령 박유천 송중기 유아인 박민영 전태수가 친필로 추석 인사를 전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을 촬영 중인 배우들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현장에서 직접 작성한 친필편지와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이선준 역을 연기하고 있는 박유천은 “여러분들이 기다리시는 추석! 성균관스캔들도 많이 기다려주시고 사랑해주세요! 항상 미소만 가득하길!”이라고 적었다.
꽃도령 김윤희 역으로 남장여자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는 박민영은 “민족의 명절 한가위 온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더불어 성균관 스캔들 시청하시는 것도 꼭 잊지 말아주세요”라고 당부를 전했다.
구용하 역을 맡은 송중기는 “추석은 ‘성균관 스캔들’과 함께”라고 가장 짧게 인사했다.
문재신 역의 유아인은 “즐거운 명절, 가족들과 함께 성균관 스캔들도 행복해지세요”라고 인사했으며, 하인수 역의 전태수는 “즐거운 한가위 가족들과 따뜻하고 웃음 가득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성균관 스캔들’도 많은 사랑과 시청 바라며 하인수도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라고 가장 길게 마음을 전했다.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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