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안나(본명 손안나)가 파격적인 비공개 앨범 화보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성대결절로 불가피하게 탈퇴하게 돼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던 안나가 최근 방송에서 보여줬던 청순한 모습과는 달리 섹시하고 도도한 모습의 화보를 공개했다.
비공개 화보 사진에서 안나는 각각 몸에 꼭 피트되는 레드와 블랙의 점프수트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22인치의 날씬한 허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의상뿐만 아니라 두꺼운 스모키 화장과 심플하고 거친 헤어스타일로 섹시하고 도발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안나의 소속사 나인미디어그룹 측은 “안나는 가녀린 여성성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모두 갖춘 신예다. 분위기와 의상에 따라 다양하게 변신해 포토그래퍼나 스태프들 모두 극찬했다. 무대에서도 여성성과 파워풀한 매력을 모두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무대 위에서 일본의 섹시 스타일 아이콘 아무로 나미에를 연상케하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함께 섹시 카리스마를 가감 없이 드러내며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앞서 17일 안나가 발표한 디지털 싱글 ‘5분만’이 라디오 청취자의 실제 이야기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 나인미디어그룹
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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