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조권이 수트를 차려입고 진지함 가득한 표정을 선보여 화제다. 23일 자정을 기해 공개된 임정희 타이틀곡 ‘진짜일리 없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통해서다.
조권은 이번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세련된 수트를 입고, 시종일관 진지함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방송을 통해 ‘깝권’이라는 별칭이 붙을 만큼 귀여움으로 각인된 이미지를 단번에 불식시키는 모습. 감수성 강한 눈빛 연기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조권이 맞는지 의아하게 만들 정도다.
이번 티저 영상 도입부와 엔딩에 등장하는 수중신에서 조권은 손발이 퉁퉁 부르틀 만큼 장시간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임정희는 음원차트를 석권하고 있는 선공개된 ‘헤어지러 가는 길’에 이어, 오는 9월 30일 미니음반 ‘진짜일 리 없어’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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