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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에디피셔 사망...사인은 엉덩이 수술 합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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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대 인기 팝스타 에디 피셔가 지난 23일 (한국시간) 사망했다. 항년 82세.

피셔의 가족이 낸 성명서에 따르면 피셔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클리 자택에서 사망했다. 사인은 최근에 받은 엉덩이 수술 합병증으로 알려졌다.

피셔는 ‘애니 타임’, ‘오 마이 파파’, ‘아임 유어스’, ‘위시 유 워 히어’ 등 수백만장의 음반 판매고를 올린 히트곡을 낸 유명 팝가수. 배우 데비 레이놀즈, 엘리자베스 테일러, 코니 스티븐슨 등과 결혼과 이혼을 반복한 사생활로도 유명하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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