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방통위, 공익채널선정 계획안’3분야·3채널’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24일 전체회의를 통해 방송법 제 70조 8항 및 동시행령 56조 2에 의거한 ‘2011년도 공익채널선정 기본계획(안)’을 심의 의결했다.

방통위는 “공익채널분야를 사회복지, 과학문화진흥, 교육지원 등 3개 분야로 하고 방송분야별 채널수는 3개 이내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익채널 선정여부는 심사위원회 심사결과 및 의견을 반영해 방통위가 의결하고 심사위원장은 상임위원들의 동의를 얻어 상임위원 중 방송통신위원장이 결정으로 분야별 7명의 전문가로 구성된다.

심사항목 및 배점은 ▲신청 방송분야에의 적합성 200점 ▲공정성·공익성 및 실현가능성 300점 ▲운영계획의 적정성 300점 ▲공적 책임의식 및 사업수행능력 100점 ▲시청자불만 및 민원처리 현황 100점이다.

심사결과 총점 65% 이상, 심사항목별 배점의 40% 이상 획득한 사업자 중 방송분야별로 고득점 순으로 3개 이내로 사업자가 선정된다.

한편 방통위는 공익채널 선정신청서를 오는 28부터 30일까지 접수받고 11월 초 공익채널 선정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15살 소년, 수년간 ‘연쇄 강간’ 저지른 이유…“5살 피해
  • “중국인이다”…아기에 뜨거운 물 붓고 도주한 男 신상 공개
  • 부인 외도 목격한 경찰이 상간남 창밖으로 던져…사적제재 논란
  • 최대 길이 8m…심해 3300m서 초희귀 ‘빅핀 오징어’ 포
  • 충격적인 ‘아기 공장’ 적발…“20여명 합숙하며 돈 받고 출
  • 우크라 포로를 ‘칼’로 처형한 러軍…의미심장한 메시지 남겼다
  • 종 다른 원숭이끼리 교배→잡종 탄생 최초 확인…“위험한 신호
  • “빨리 날 죽여줬으면”…러軍, 항복한 자국 병사들에 무차별
  • 태풍이 만든 ‘파묘’, 관 떠내려가…“약 150명 사망, 지
  • (속보)“지하 벙커에 숨은 헤즈볼라 새 수장 노렸다”…레바논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