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윤시윤이 25일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게릴라데이트’에서 이상형으로 신세경을 꼽아 화제인 가운데, 올해 초 방영된 MBC ‘지붕 뚫고 하이킥’ 스페셜 방송에서도 비슷한 발언을 한 적 있어 흥미롭다.
윤시윤이 신세경에 대한 속내를 밝힌 이야기는 지난 1월 1일 신년특집으로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하이킥의 연인들’에서 나왔다. 극중 ‘지붕 뚫고 하이킥’에선 윤시윤이 과외 선생으로 출연한 황정음과 가사도우미 신세경과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던 시기다.
당시 스페셜 방송에서 윤시윤은 향후 러브라인 전개에 대한 질문을 받자, 신세경과 이뤄졌으면 좋겠다는 속내를 털어놓았다. 이전까지 “두 사람 중 누구와 이뤄져도 상관없다”고 밝혀온 터라 방송이 나간후 윤시윤의 고백은 화제를 모았다. 이번 ‘연예가 중계-게릴라데이트’에서의 이상형 고백이 예사롭지 않은 이유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시윤은 이상형 고백 외에도 그간 공개하지 않았던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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