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지훈이 10월 4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현역으로 입대한다.
김지훈은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특히 김지훈의 입대는 추석 연휴 직전 영장이 나와 갑작스럽게 결정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아쉬움이 더 크다. 김지훈은 이를 위로하듯 군 입대 하루 전날인 3일, 팬미팅을 열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지훈은 오는 28일 현재 출연중인 tvN ‘기찰비록’의 마지막 촬영을 마친 후, 예정됐던 화보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편 김지훈은 2002년 KBS 드라마 ‘러빙유’로 데뷔, SBS ‘별을 따다줘’ KBS2TV ‘천추태후’ ‘연애결혼’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KBS2TV ‘상상플러스 시즌2’의 진행을 맡았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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