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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페레즈힐튼 “제니퍼로페즈 마음에 안 들어”(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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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빌보드에서는 음악 전문가들의 종합해 맥시멈 익스포저 리스트를 작성한다. 파워 블로거 페레즈 힐튼(Perez Hilton)의 음악적 취향은 분명 팝쪽으로 치우쳐 있지만 그는 자신이 "좋은 음악"을 사랑하는 것 뿐이라고 딱 잘라 말한다.

페레즈 힐튼은 맥시멈 익스포저 리스트 58위를 차지할 정도로 이미 막강한 영향력을 자랑한다. 일단 페레즈닷컴에 뮤직비디오가 올라가면 수백만 명의 페레즈 추종자들 사이에서 새 팬층을 확보할 수 있다. 페레즈에게 비디오 선정은 어떻게 하는 지 직접 물어봤다.

뮤직비디오 선정은 어떻게 하는지?

보통 둘 중 하나에요.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음악을 올리거나 가끔씩 빅스타들의 새 노래를 올리기도 하죠. 제가 좋아하지 않는 음악이라도 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예를 든다면?

오늘 제니퍼 로페즈(Jennifer Lopez)의 ‘Run the World’를 올렸는데 사실 저는 영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그런데 굳이 올린 이유가 있다면?

제니퍼 로페즈잖아요! 뉴스에도 자주 등장하고요. 특히 아메리칸 아이돌에 관한 뉴스에 자주 등장하죠. 계속 간을 보려고 새 노래들을 내놓기는 하는데 자꾸 뭔가 놓치고 있어요. 사실 제가 이 노래를 올린 이유는 노래를 듣고 "정말 좋다"라는 느낌이 들어서예요. 엄청난 조회수에 저도 놀랐어요.

그 노래는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저한테 이메일로 오는 노래가 굉장히 많아요. 듣자마자 마음에 들어서 바로 올렸어요.

메일 확인을 도와주는 사람이 있는지?

메일을 확인하는 사람이 저 뿐이니까 제가 다 한다고 보시면 되요.

아티스티들은 어떻게 찾아내는지?

보통 독자들에게서 정보를 얻는 경우가 많아요. 독자들에 저에게 추천해 주세요.

사람들이 당신에게 MP3 파일을 메일로 보내도 된다는 말씀?

네. 수신함 용량이 크거든요.

신경 쓰지 않는 장르가 있다면?

헤비메탈을 좋아하지 않아요. 하지만 모든 음악을 사랑해요. 좋은 음악이라면 가리지 않아요.

워너 브라더스 레코드사와의 관계는 어떻게 되었는지?

전부 끝났어요. 더 이상 워너브라더스에 소속되어 있지 않습니다.

어떻게 된 것인지?

음반사 시스템이 허락하는 것보다 더 빨리 일을 처리하고 싶었어요. 워너브라더스를 깔보는게 아니고 그냥 제 스스로 일을 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했어요. 제가 지금 작업 중인 보이밴드 일이든 기밀에 부치고 있는 다른 일이든 상관없이요. 사람들에게 굴욕 당하지 않고도 제 일을 해내고 싶었어요.

지금 가장 관심가는 노래가 있다면?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의 ‘Runway’요..

사진 = 빌보드

빌보드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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