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격 합창단’의 솔리스트 선우가 합창단 멤버들과 뒤풀이 현장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합창단원이었던 선우는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울보 하모니 멤버들~ 사랑합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박칼린 음악감독을 포함한 멤버 8명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멤버들은 환하게 웃으며 손으로 브이(V)자를 그려 보이고 있다. 상대적으로 박칼린 감독만 긴장한 듯 정색한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9월 26일 방송된 ‘남자의 자격’에서는 제7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에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아내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눈물을 선사했다.
참가팀 중 마지막 20번째로 무대에 오른 ‘남격 합창단’은 박칼린 감독의 지휘아래 ‘넬라 판타지아’와 ‘애니메이션 주제곡 메들리’를 열창해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사진 = 선우 트위터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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