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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악플러에 일침 “내가 역겨워? 님은 깨끗한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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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가연(39)이 악플러에게 받은 쪽지를 자신의 미니홈피에 직접 공개했다.

김가연은 지난 18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키보드워리어 XXX’이라는 제목으로 한 네티즌으로부터 받은 쪽지를 캡처해 공개했다.

내용인 즉 “어이 아줌마, 나이값 좀 해라. 닭살은 무슨 쪽팔린 줄 알아라. 딸한테 창피하지도 않니? 참 역겹다. 나이값 좀 하라”는 악의적인 표현이 담겨있었다.

김가연은 네티즌의 쪽지를 공개하며 “쪽지 잘 받았음. 이름 지어주신 부모님에게 부끄럽지 않게 행동함이 어떨는지, 부디 생각없이 행동한 철부지이길 바람”이라고 적었다.

이어 “내가 역겹다고 말하는 님은 얼마나 깨끗한 인생인지 한 번 볼까? 님의 어머님도 아줌마의 범주에 속하시는데 그렇게 비하하듯이 말하면 안 되지 알겠니?”라며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김가연은 현재 8세 연하의 프로게이머 임요환(31)과 교제중이다. 특히 중학생 딸을 두고 있다는 사실까지 공개해 네티즌들에게 놀라움을 주기도 했다.

사진 = 김가연 미니홈피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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