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애니원(2NE1) 산다라박이 데뷔 전 배우 정일우와 촬영했던 키스신이 새삼 화제다.
산다라박은 데뷔 전인 지난해 2월 MBC ‘돌아온 일지매’(2009년 4월 종영)에 출연해 일지매 역의 정일우와 뜨거운 눈물의 키스신을 연출했다. 당시 모습을 캡처한 사진은 최근 온라인상에 퍼지며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당시 산다라박은 일지매의 과거 여자친구 리에 역으로 등장했다. 극중 리에는 자신의 곁을 떠나는 일지매를 보며 한없이 가슴이 아파 눈물을 흘리며 일지매에게 작별의 키스를 했다.산다라박은 애절한 눈물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미모는 여전하다” “사진만으로도 애절함이 묻어난다. 연기에도 소질이 있는 것 같다” “풋풋한 두 사람의 키스신. 잘 어울린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MBC ‘돌아온 일지매’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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