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f(x))가 방송 최초로 숙소를 공개한다.
에프엑스는 다음달 2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리얼리티 프로그램 ‘f(x)의 코알라’에 출연해 데뷔 후 쉽게 볼 수 없었던 평상시 모습을 거리낌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첫 방송에서 4명의 소녀들의 숙소가 처음 공개될 계획으로 팬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예고 없는 방문에 에프엑스 멤버들은 "갑자기 무슨 일이냐"며 당황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본인들의 애장품들은 물론 기타실력과 중국어 실력까지 뽐냈다.
멤버 설리는 3kg이나 나가는 강철 훌라후프를 "목으로 돌리겠다"며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다리 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한 채 부상회복에 전념하고 있는 엠버가 이번 프로그램에 함께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샀다.
‘코알라’는 에프엑스 멤버들이 미국 LA, 일본 도쿄 등 세계 유명 도시를 방문해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더불어 한국을 알리는 취지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사진 = MBC 에브리원 ‘f(x)의 코알라’ 예고편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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