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와 신한코리아 JDX골프가 10월 19일부터 ‘제6차 하나투어 글로벌 골프 챌린지 투어’를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6차 하나투어 글로벌 골프 챌린지 투어를 통해 소개되는 하와이 코올리나 골프클럽은 연평균 22-25도의 기온을 유지하며 골퍼들에게는 일 년 내내 티오프를 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어 ‘골프 천국’으로 알려진 장소다.
이번 투어는 미국 PGA나 LPGA 프로투어가 개최됐던 코올리나 골프클럽과 최신식 드라이빙 레인지를 갖춘 코랄 크릭 골프코스, 오하우섬 최북단에 위치한 터틀베이 골프코스 등이 포함돼 있다.
하와이 내 명문 골프코스 기회와 오하우섬 내 최고급 호텔 MARRIOTT JW IHILANI RESORT AND SPA에서 숙박하고 1일 자유시간과 대회 후 만찬 일정으로 마련됐다. 가격은 279만원부터다.
또한 JDX골프는 이번 골프 챌린지 투어에 참가하는 골퍼들에게 10만원 상당의 모자와 숄더백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남·녀 베스트 드레서에게 20만원 상당의 고급 보스턴백도 증정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 준우승자에게는 총 60만원 상당의 고급 캐디백 남·녀 세트와 우승자는 하와이 왕복 항공권이 제공되며 11월 개최되는 KPGA 하나투어 챔피언쉽 프로암 대회에 대회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하나투어와 JDX골프는 지난 4월 중국 위해 대회와 6월 중국 청도 대회에 이어 3번째로 하나투어 글로벌 골프 챌린지 투어를 공동 진행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