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성(44)과 유다인(26)이 오는 10월 2일 개막하는 제1회 계룡국제밀리터리영화제(이하 밀리터리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밀리터리영화제는 9월 27일 오후 충남 계룡시 시장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기원 조직위원장과 김재형 집행위원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전달받은 김보성과 유다인은 본격적인 홍보대사 활동에 돌입하게 됐다.
밀리터리영화제의 첫 번째 홍보대사로 활약하게 된 김보성은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영화제에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다인 역시 “세계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가 널리 알려지도록 홍보대사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밀리터리영화제는 ‘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충남 계룡시 비상활주로 군문화축제 행사장에서 펼쳐지는 비경쟁 초청 영화제다.
개막작으로는 임권택 감독의 1976년작 ‘낙동강은 흐르는가’, 폐막작은 폴 그로스 감독의 2008년작 ‘파스샹달’이 선정됐다. 이외에도 6·25 관련 한국영화와 UN 참전 21개국 영화들이 상영된다.
사진 = 제1회 계룡국제밀리터리영화제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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