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 항공은 인천-두바이-세네갈 다카르 노선 왕복 항공권을 이용하는 퍼스트·비즈니스 클래스 승객 대상 호텔 숙박권 증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에미레이트 항공(코드쉐어 항공편 제외)을 이용해 세네갈 다카르로 이동하는 모든 퍼스트·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에게 해당된다.
이는 두바이에 위치한 쥬메이라 에미레이트 타워 호텔을 추가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퍼스트 클래스 승객은 2박,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에게는 1박 이용권이 주어지는 것.
에미레이트 항공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승객에게 더욱 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