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데이(Green Day) 리더 빌리 조 암스트롱(Billie Joe Armstrong)이 28일 밤 (현지시간) ‘American Idiot’을 통해 뮤지컬 데뷔를 알리며 연기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지난 주 연기 변신을 선언한 후 빌리 조는 뉴욕 세인트 제임스 극장에서 8일간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 반영웅 케릭터 세인트 지미 역을 맡아 열연했다.
마이클 메이어(Michael Mayer)와 함께 직접 대본을 짠 빌리 조는 작년 봄에 브로드웨이에 데뷔했다. 연기를 마친 후에는 출연진들과 함께 그린데이의 히트곡 ‘Good Riddance’를 공연했다.
빌리 조는 10월 3일까지 ‘American Idiot’에서 연기를 선보이며 그 후에는 그린데이 남아메리카 투어에 합류할 예정이다.
사진 = 유튜브캡처
빌보드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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