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정희가 단막극 ‘마음을 자르다’에서 미망인을 연기한다.
문정희 소속사 측은 30일 “문정희가 KBS 2TV 단막극 시리즈 ‘드라마 스페셜’의 ‘마음을 자르다’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며 “젊은 나이에 남편을 잃은 윤선영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현재 문정희는 지난 9일 개봉한 영화 ‘해결사’에서 여성 정치인 오경신으로 분해 팜므파탈의 매력과 전략가의 카리스마를 동시에 소화해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후속으로 방송되는 ‘매리는 외박중’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이어 100억 원 규모의 3D 대작 영화 ‘현의 노래’의 촬영 역시 준비하고 있는 문정희는 극중 팜므파탈의 매력을 지닌 가야 여인 연화로 분해 이성재, 안성기 등과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한편 문정희가 출연하는 드라마 스페셜 ‘마음을 자르다’는 오는 10월 9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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