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에 푹 빠진 미국 최고의 섹시 팝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가 언제 가요계에 컴백할지 불투명하다.
저스틴은 영화 ‘더 소셜 네트워크’(The Social Network)에서 조연을 맡아 열연하는 등 연기자로서의 이력을 쌓는데 집중하고 있다. 저스틴은 최근 미국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커버스토리를 통해 “음악으로 돌아올 시기를 아직 정해지 못했다”며 “때가 되면 알게 될 것이다”는 말을 남겼다.
음악활동에 대해 저스틴은 “화가가 그림을 그릴 때 12월 21일까지 이 그림을 완성해야 하니 그림을 그려야지 하고 작품을 만드는 건 아니잖아요”라며 “영감을 받을 때 작품을 그리는 거다. 나에게는 음악도 마찬가지다”고 설명했다.
저스틴은 연기에 집중한다고 해서 음악을 버린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음악을 만드는 일은 어떤 일이 있어도 절대 그만두지 않을 거다”며 “뭐라고 더 말씀을 드려야 할 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영화감독 데이비드 핀처(David Fincher)가 페이스북을 탄생시킨 마크 주커버그(Mark Zuckerberg)를 모티브로 삼아 제작한 영화 ‘더 소셜 네트워크’에서 저스틴은 기업가 션 파커(Sean Parker)역을 맡았다. 영화는 10월 1일(현지시각) 개봉한다.
한편 저스틴이 출연한 ‘프렌즈 위드 베네피트’(Friends with Benefits)와 ‘배드 티처’(Bad Teacher)도 곧 개봉된다.
사진 = ‘CELEB TV.COM’ 화면 캡처
빌보드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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