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투애니원(2NE1)이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차트 7위에 올랐다.
투애니원은 새 앨범 ‘투애니원’(To Anyone)로 10월 첫째 주(10월 2일)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차트 7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데뷔와 동시에 걸그룹 신드롬을 이끌었던 투애니원은 정규 1집 앨범을 발매하며 트리플 타이틀곡 전략을 택해 화제를 모았다. ‘고 어웨이’ ‘캔트 노바디’ ‘박수쳐’가 그것.
이 곡들은 국내 모든 음원사이트 일간 주간 차트 1~3위를 석권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데뷔 2주 만에 가요프로그램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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