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자격 합창단에서 무게감 있는 성량을 뽐냈던 종합격투기 선수 서두원이 파이터로 국내 무대에 복귀한다.
종합격투기 이벤트 로드FC의 주최사 로드 측은 1일 “10월 2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개최되는 서두원이 로드FC에 출전한다”며 일본의 파이터 하라 아키히토와 격돌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서두원의 상대 하라 아키히토는 공식 전적 6전의 파이터로 균형 감각이 뛰어나고 카운터 타격이 좋다. 일본 내 관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는 파이터다.
서두원은 “2009년 이후 오랜만의 국내 복귀 무대다. 상대가 전적은 별로지만 케이지 무대 선배이니 전력을 다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ROAD F.C 정문홍 대표는 “최근 서두원의 인기와 대중의 지지도를 감안해서 개그맨 이승윤의 데뷔전과 함께 이날 대회 메인이벤트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진 = KBS 2TV ‘남자의 자격’ 화면 캡처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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