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가 ‘우결 아내’ 서현의 생일선물로 고구마밭을 깜짝 선사해 서현을 감동시켰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용서부부의 아주 특별한 생일편’에서는 스케줄 때문에 미처 생일선물을 해주지 못했던 용화가 마련한 고무마밭 이벤트가 소개됐다.
정용화는 목적지를 정확히 밝히지 않은 채 서현을 끌고 나들이에 나섰고 그들이 도착한 곳은 고무마밭 주말농장.
정용화는 넓은 고구마밭을 가리키며 서현을 위해 준비한 생일선물이라고 깜짝 공개했다.
서현은 “고구마를 좋아해 선물해 주는 사람은 많았는데 고구마 밭을 선물한 사람은 없었다”며 감격해했다.
서현은 또 “상상도 못했다. 평소 사람들이 고구마밭 농장주인과 결혼하라고 했는데 너무 좋다”며 ‘가상 남편’ 용화의 선물에 화답했다.
’우결 부부’ 서현과 용화는 마치 진짜 부부인 것처럼 알콩달콩 고구마를 심으며 사랑을 키웠다.
사진= MBC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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