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듀오 슈프림팀의 싸이먼디(이하 쌈디)가 에픽하이 타블로의 학력위조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이하 타진요) 측의 일부 발언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쌈디는 10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타블로 형 힘내요. 진실은 늘 이기니까요”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어 “오늘도 난 어제처럼 힙합이나 해야지”라고 덧붙였다.
쌈디의 이번 글은 10월 1일 방송된 MBC스페셜 ‘타블로, 스탠퍼드에 가다’에서 ‘타진요’의 한 운영진이 말한 내용을 비꼰 것으로 해석된다.
해당 운영진은 방송에서 “공부도 안하고 맨날 놀고 힙합이나 하고 다니고 그러다가 한국 와서 유명해지고”라며 힙합 음악을 비하하는 것 같은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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