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이 ‘8년 연인’ 박한별의 응원덕분에 미니앨범 인기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세븐은 신곡 ‘아임 고잉 크레이지’(I’m Going Crazy) 뮤직비디오에 박한별과 커플로 등장해 오랜된 연인의 아픔을 표현했다. 커플이 함께 모습을 드러낸 건 데뷔 후 최초 있던 일로 뜨거운 관심에 섰다.
극중 세븐과 박한별은 “지금 왜 다투는 지도 난 몰라. 내가 어떤 말을 한다 해도 지금 만큼은 넌 듣질 않아”라는 가사에 맞춰 오래시간 동안 만나온 연인들이 겪게 되는 상황을 연기했다.
이들은 뮤직비디오 속에서 서로에게 고함과 폭언을 퍼부으며 격렬한 싸움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마치 이들의 실제 사랑싸움을 훔쳐보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리얼리티를 살려냈다.
사진 = ‘아임 고잉 크레이지’ 뮤직비디오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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