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인조 혼성그룹 남녀공학이 섹시하고 발랄한 매력을 살린 ‘엉덩이춤’으로 주목받았다.
남녀공학은 10월 3일 생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Too Late’ (투 레이트) 무대를 갖고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멤버들 각자의 캐릭터를 살린 화이트 룩과 금속 소재의 포인트를 살려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군무동작 중에서 시선을 끄는 여성 멤버들의 ‘엉덩이춤’은 깜찍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살려 주목 받았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맞워 엉덩이를 좌우로 움직이는 ‘남녀공학’의 엉덩이춤은 따라 하기 쉬운 동작으로 ‘대박유행’을 예감케 했다. 간주부분 등장한 손목을 두드리는 ‘손목시계 춤’ 역시 독특하고 발랄한 동작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남녀공학’은 팀명에 맞게 여성멤버들과 남성멤버들 각각의 개성을 살린 혼성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숱한 화제를 모아왔다.
사진 = 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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