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슈퍼 히어로들이 모여 단합대회(?)를 했다. 가장 많은 슈퍼 히어로가 모인 것으로 기네스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게 됐다.
2일 드림웍스가 신작 3D 애니메이션 ‘메가마인드’의 개봉에 앞서 개최한 슈퍼 히어로 이벤트에 배트맨, 슈퍼맨, 원더우먼 등으로 분장한 1,580명이 참가해 기네스기록을 경신했다. 종전의 최고 기록은 지난해 8월 세워진 1,500명이었다.
영화에서 메가마인드 역(목소리)을 맡은 배우 윌 페럴은 이날 이벤트에서 “이제 또다른 기네스기록을 세워보자. 영화가 개봉할 때까지 (이곳에 모인 슈퍼 히어로들은) 샤워를 하지 말자.”고 우스갯 말을 했다.
오는 11월 개봉할 예정인 메가마인드는 우주의 악당 ‘메가마인드’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드림웍스의 또다른 야심작. 악당이 슈퍼 히어로를 이긴 후 도시를 구하는 데 앞장선다는 스토리를 그렸다.
윌 패럴과 함께 브래드 피트가 목소리로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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