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겸 방송인 주영훈이 현재 두 여자를 사랑하고 있다며 ‘양다리’를 고백했다.
주영훈은 지난 5일 오전 트위터에 “난 양다리다. 이 두 여자를 모두 사랑한다”고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주영훈이 언급한 두 여자는 바로 아내 이윤미와 딸 아라 양. 이윤미는 딸 아라 양과 함께 육아월간지 10월호 표지모델로 등장했다.
주영훈은 자신의 트위터와 미니홈피에 같은 사진을 게재해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 분이 굉장히 행복해 보입니다”, “아라가 아빠를 빼닮았네요”,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래요” 등의 응원메시지를 보냈다.
사진 = 주영훈 트위터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류시원, 속도위반 결혼발표…9살 연하 무용학도
▶ 이정현, 일상생활 사진서 여전한 동안미모 과시
▶ ’여고생’ 윤다영, 168cm ‘역대 최단신’ 슈퍼모델 1위
▶ 이정민 아나, ‘뉴스데스크’ 방송사고…"내가 봐도 뻔뻔"
▶ 연기군, 절임배추 1년전 가격으로 선착순 한정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