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본명 노승환)의 아내이자 세 아이를 둔 엄마 정혜영이 자꾸 어려지는 외모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션은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무래도 혜영이가 나 몰래 젊어지는 약을 먹나봐요 ^^ 과연 혜영이의 실제 나이는 몇살일까요? ㅋ”라는 글과 정혜영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혜영은 갈색 뿔 테의 안경을 쓴 채, 화장을 거의 하지 않은 얼굴로 밝은 미소를 띠고 있다. 양 갈래로 묶은 긴 머리는 청순하면서도 어려보이는 효과를 냈다.
사진을 접한 이들은 “진짜 어려보인다. 나도 저렇게 늙었으면 좋겠다”, “남편이 잘해주니 얼굴이 자꾸 좋아질 수 밖에...”, “젊어지는 약이 있다면, 나도 좀...”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정혜영은 현재 MBC 수목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션 트위터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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