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이 패션 잡지 인스타일을 통해 촬영한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박시연은 올해 15주년을 맞은 패션브랜드 icb와 함께 ‘I CAN BE ANYTHING I WANT TO BE(난 내가 원하는 내가 될 수 있다)’라는 테마로 진행된 화보 사진으로 가을 인사를 전해 왔다.
화보 속 박시연은 소녀의 수줍음과 성숙한 여인의 향기로 가을향기를 물씬 내뿜는가 하면, 발랄하고 매니쉬한 감성을 뽐내며 매 의상마다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스텝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
icb의 한 관계자는 “평소 자연스러우면서 시크하고 어떤 모습이든 변신할 수 있는 자신있는 여성상을 표방해 당당히 스타일 아이콘으로 성장한 박시연을 모델로 채택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박시연의 다양한 매력이 유감없이 발휘된 미공개 사진은 인스타일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인스타일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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