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트랙 레이싱은 1900년대 미국에서 유행했던 이벤트성 경기로 지금의 레이싱 경기장의 오벌트랙보다 극단적으로 경사가 높은 장소에서 원심력을 이용해 속도 경쟁을 했던 경기다.
이 경기는 미국 자동차의 초창기 시절 자동차나 오토바이 마니아 중 일부에게만 인기를 끌었지만 인도에서는 마치 유명 밴드의 콘서트 만큼이나 인기가 높다고.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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