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뮤뱅 ‘음이탈’ 강지영 “창피해. 첫방이라 긴장”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걸그룹 카라 막내 강지영이 ‘점핑’(Jumping) 무대 중 범한 음이탈 실수가 화제에 오르자 이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카라는 지난 10일 생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점핑’ 무대를 선보이던 중 강지영이 음이탈 현상을 보여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강지영은 당일 자신의 트위터에 “음이탈이라... 아고 창피해랏”이라며 “오늘 ‘점핑’ 컴백 이후로 첫 생방송이라서 긴장을 했나봐요...켁!! 다음에 더 잘하는 모습 보여 드릴께요 > ㅜ < ...;;”란 애교섞인 반응의 글을 게재했다.

한편 강지영은 음이탈 실수를 했지만 끝까지 점핑 무대를 멋지게 선보였다. 이날 카라는 국내 컴백 이후 처음으로 지상파 방송 차트 1위까지 하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뮤직뱅크’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男 8명이 남편 앞에서 아내 집단 강간…신혼부부에게 벌어진
  • ‘회사 내 성관계’ 동영상 수백개 유출…결국 정부가 나섰다
  • 18세 女, 남편 사망 후 산 채로 화장됐다…‘순장’ 강요한
  • (속보)충격적 팀킬…“북한군, 전투서 러시아군 향해 총격”
  • 북한군 파병 진짜 이유?…“러軍 하루 평균 사상자 1500명
  • 사망한 시신 옮기다 어머니라는 걸 알게 된 구급대원…당시 상
  • 이란 대학 캠퍼스서 “속옷 시위” 벌인 여대생 체포
  • 세계서 가장 큰 뱀은 무엇? 길이·무게로 나눠 보니…
  • 5년 후 지구로 돌진하는 소행성 ‘아포피스’…지구 중력에 산
  • 목에 낫 꽂힌 ‘뱀파이어 유골’ 정체 밝혀졌다…생전 모습 복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