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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메노우노스, 아찔한 하반신 노출 사고

작성 2011.01.05 00:00 ㅣ 수정 2011.01.0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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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4의 섹시스타 마리아 메노우노스(32)가 아찔한 노출 사고로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뉴욕데일리뉴스 등 외신은 마리아 메노우노스가 마이애미 해변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신년맞이 휴가를 즐기던 중 비키니 하의가 벗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고 전했다.

이날 마리아 메노우노스는 바닷가에서 검은색 비키니를 입은채 아이들과 공놀이에 몰두하다가 은밀한 부위가 노출되고 말았다. 이같은 노출사고는 때마침 현장에 있던 파파라치 카메라에 그대로 포착됐고 노출사진이 언론에 공개되는 수모를 겪었다.

메노우노스 하반신 노출 사진은 해외 네티즌들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에 대해 그녀는 자신의 트위터에 “파파라치가 즐거웠던 모양”이라며 대인배적인 태도로 대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마리아 메노우노스는 지난 2005년 판타스틱 4에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2008년 트로픽썬더에서도 주연을 맡으며 국내에도 얼굴이 알려진 할리우드 스타다.

사진=뉴욕데일리뉴스

김주영 기자 jook@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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