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벨로스터·커브·KV7’…베일벗은 신차 3종 어떤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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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는 10일(현지시각) 개막한 2011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신개념 신차 3종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신개념 3도어 유니크 카 ‘벨로스터’는 쿠페의 스타일과 해치백의 실용성을 절충하기 위해 1개의 운전석 도어와 2개의 조수석 전/후 도어 등 총 3개의 도어를 비대칭적으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감마 1.6ℓ GDi 엔진과 6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138마력, 최고토크는 17.0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연비는 고속도로 주행 기준으로 40mpg(약 17km/ℓ)를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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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소형 CUV 콘셉트카인 ‘커브’(CURB, HCD-12)도 베일을 벗었다.

미국 디자인센터에서 설계된 커브는 현대차의 디자인 미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쳐를 계승했으며 온로드(On-road)와 오프로드(Off-road) 주행성능을 겸비한 강인한(Rugged) 스타일이 특징이다.

커브는 ISG(Idle Stop & Go) 기능을 장착한 감마 1.6ℓ 터보 GDi 엔진과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탑재해 175마력의 최고출력과 약 17km/ℓ(고속도로), 12.7km/ℓ(시내주행)의 연비를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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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신개념 미니밴 ‘KV7’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미니밴의 실용성과 SUV의 스포티함을 결합한 KV7의 가장 큰 특징은 2열의 걸윙 도어(gull-wing door, 도어가 위로 열리는 방식). 미니밴에는 세계 최초로 시도된 KV7의 걸윙 도어는 기존 차량과 달리 B 필러가 없어 깔끔하고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파워트레인은 세타Ⅱ 2.0ℓ GD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285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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